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티컬 커맨더스 (문단 편집) ==== 국민 ==== 유저들(커맨더)은 각 국가의 국민이 되어 다른 국가와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때 국민은 크게 각료와 일반국민으로 나뉜다. * 대통령: HQ의 선거에서 선출되는 직책이다. 각료를 임명, 권한을 부여할 수 있으며, 물론 각료에게 주어지는 권한 전부를 가지고 있다. 어떤 유저가 대통령에 선출되느냐에 따라 국가를 강하게 만들 수도, 말아먹을 수도 있다. 한번 선출된 이후에는 불신임 투표를 통해 탄핵할 수도 있다(국가를 말아먹는다던가, 잠수를 탄다던가). 체험판 행성의 경우 임기는 10일이었으며 초보행성, 실행성의 경우는 한달이다. 각료는 대통령 출마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각료가 대통령이 되려면 잠시동안 각료 자리를 반납했다가 출마후 다시 자리를 받는다. 체험판 같은 경우 대통령 각료회의에서 자기들끼리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는 정해진 인물외에 대통령 출마하면 손가락질을 하거나 척살까지 내리는 보기좋지 않은 사례가 몇 있었다. 언젠가 네오에서 '안기부'라는 유저가 병과레벨 7 세컨아이디를 무한생성해서 그걸로 자기 아이디를 무한 투표해 대통령에 뽑힌 사례가 있었다. 계속 반대표를 눌러서 어찌어찌 탈락시켰지만 비슷한 사례는 여기저기서 발견되었고 심지어는 세컨 캐릭터들로 인간벽을 만들어 투표장소에 못 가도록 한 적도 있었다(...). * 각료: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는 직책이다. 연대를 이끌게 되며, 포고령과 척살령의 권한을 받을 수 있다(포고령은 권한개수에 제한이 있어서 모든 각료가 지닐 순 없다). 포고령은 국가 전체의 유저에게 보이는 채팅이며, 척살령은 전투나 던전에서 불량유저를 팀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또한 전략맵에서의 전술기호를 표기할 수 있다. 다만 전술기호는 실질적인 효력이 없다. 지도에 표시를 "지상유닛 출입금지" 표시를 해놓아도 표시만 된다는 것이지 진입하려면 얼마든지 진입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만 써놓으면 좋은 제도처럼 보이나 택컴도 현실과 다르지 않아서(...) 밀실정치, 코드정치가 벌어지기도 했다. 각료도 사람이기에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할 때가 있고 개인적인 감정싸움에 척살령을 이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대부분은 경고 한 번 먹지만 정작 자기가 국가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큰 올드비인 경우 다들 무시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치인들 욕 잘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정치를 맡으면 다를 것 없는 사람이 많다는걸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겠다. * 일반유저: 대통령과 각료가 아닌 유저. 병과레벨 20이상이면 대통령에 출마할 수도 있으며, 각료로 임명될 수도 있다. 병과레벨 7이상이면 투표도 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유저의 경우 국가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로 있다던지 시스템상 소유 불가능한 유닛을 소유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었다. * 용병: 제3의 국적으로 말그대로 일정한 소속없이 전쟁에 참여한다. 보통 유저들은 다른 행성에 진입시 같은 동맹 수도(혹은 자신의 국가 수도)에 위치한 행성포탈로 진입하지만 용병들은 무국적 무정부이기 때문에 중앙지역의 행성포탈에서 시작한다. 용병들이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척살령같은 제재수단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꼬장을 부리는 용병이 생기면 심각한 골칫거리가 된다. 나중엔 게임의 정책 때문에 모두 국가를 가지게 되었다. * 에일리언: 언젠가부터 정체불명의 alien이란 국적을 가진 유저가 보이기 시작했다. 단순한 시스템 오류인지 버그인지는 알 수 없었고[* 당시 국적 선택에서 alien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현 SG에서도 있긴하나 오류가 나면서 안된다.] 가끔 보이던 에일리언 국적의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명 몹이라고 불리던 보통의 에일리언과는 다르게 그들은 유저들이었고 가지고 다니던 유닛 역시 보통의 유저들과 같았다. 하지만 국적이 같기 때문인지 굴에 들어가면 그들은 에일리언과 한편이 되어 유저들과 싸웠다. 특이한 점은 그런 유저들 때문에 에일리언 국적 역시 국가화되면서 영토를 점령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영토는 보통의 영토가 아닌 굴이었다. 그래서 에일리언 영토화된 굴을 유저들이 점령하면 필드가 돼버려서 히어로들이 굴을 걸어다니는 신기한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점점 버그가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면서 택티컬 커맨더스는 어둠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택컴망조의 신호라고도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롤플레잉 게임에서 몬스터의 입장으로 플레이하게 하려는 [[의도는 좋았다|좋은 의도]]인 것 같으나 결국 관리를 제대로 못해 [[망했어요]]가 된 것이다. * 금단(禁斷): 체험판 행성에서 테크레벨 41 이상의 아이템을 장착한 유닛을 소유한 유저들을 금단유저라고 한다.[* 게임 개발 초창기 테크레벨 제한이 더 높았을 때가 있었다고 한다. 해킹 등의 부정적인 방법은 아니나 이후 테크레벨 제한이 40으로 정해진 뒤에도 체험판 행성에서 넘어가지 않고 남아있었다면 계속해서 그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체험판 행성의 연구소는 테크레벨이 35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체험판 행성 유저들도 국가력이 차면 엘행을 갈 수 있었는데, 이 때 엘행의 수도에 있는 연구소는 테크레벨 40 이상의 아이템도 착용할 수 있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패치 이전의 이야기로 천왕성이 나오고 난 얼마 후 엘행의 연구소도 테크레벨 40으로 제한되었다. 따라서 해왕성, 천왕성 이후로 나온 체험판 행성에서는 금단유저를 볼 수 없는게 정상.] 테크레벨 제한이 생긴 이후로는 다시는 생길 수 없는 터라 금단이라고 불리웠다. 그야말로 국력의 상징이었으며 단 한명의 존재만으로도 한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이따금 실수로 체험판 행성에서 머물 수 있는 레벨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경우 전 국가가 탄식했다 카더라(...). 후에 테스트서버 백섭 사건을 이용한 금단유저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들은 기존 금단유저들과 다르게 은단(...)이라고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